무심천의 미래상

수변 공간의 친환경적 재생은 우선 하천의 친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연하천으로의 복귀와 하천환경을 인간과 친숙한 공간으로 바꾸어야 한다. 그러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치수상의 한계를 기초로한 환경설계에 의한 몇 가지 물리적 재생방안을 검토한다.

하천 둔치의 이용은 친환경적 측면에서 생태적 요소를 감안하여 이용관리를 개선한다.

지구의 지정 : 무심천의 지구지정(Zoning)은 무심천의 고유한 자연특성과 주변지역 특성, 인공시설물의 점유 정도, 향후 무심천 살리기의 미래상과 목표를 염두에 두고 설정한다.

하도특성, 수문특성, 수질특성, 공간/토지이용 특성, 경관/생태계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자연성과 인공성 정도에 따라 크게 자연생태 유지 및 복원구역, 친수형 자연공원 조성공원으로 구분한다.

이들 2개 정비구역은 자연친화적 측면에서 생태적 요소를 감안한 물리적, 자연적, 기능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세부지구로 다시 재분류한다.

기본구상도